들소리 현장공연은 오는 7일 객석 2000천석 규모의 동천갯벌공연장(순천시 풍덕동 소재)에서 펼쳐지며 오후 2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3차에 걸쳐 시연된다. 우천시에는 객석 300석 규모의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소 공연장에서 전개된다.
보존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 공연을 통해서 순창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오는 6월 9일 정기공연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바쁜 영농철이지만 보존회원들 상호간의 배려와 양보로 성공적인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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