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엽 순창군애향운동본부장
열린순창 창간축하
열린순창 창간축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재정악화 등 많은 어려움과 불확실하고 불안한 국제정서 속에서도 군민들과 함께 호흡해 오면서 어려움을 극복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고 영원히 지켜 나가야할 아름다운 순창에 주간 <열린순창>이 있다는 자부심만으로 매주 목요일을 기다립니다. <열린순창> 가족들은 경향 각지의 15만 여명의 내외 군민들에게 더 좋은 뉴스와 알찬 정보를 알리고 군민들은 <열린순창>을 더 사랑 하고 북돋아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빛과 소금과 같이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서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세계각지의 유수한 신문들도 처음에는 미미한 지역 신문이나 전국지로 출발하였지만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문들이 되었지 않습니까.
임직원 여러분,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서 적극적인 힘을 모아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지역사회에서 신뢰받고 사랑받는 한국에서 제일가는 지역대표 신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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