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순창]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신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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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순창]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신문으로
  • 신신우 법무사
  • 승인 2013.05.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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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순창 창간축하

신문의 사명은 정확한 사실에 기초하여 진실을 객관적인 방법에 의하여 신속하게 독자들에게 글로써 보도하는 것도 한 가지 사명이라고 할 것입니다. 특히 지역의 특성과 한계를 초월하여 독자들에게 읽을거리, 볼거리, 이야기 거리가 될 수 있으며, 다음 기사가 기다려지는 신문이 되어야 독자의 감동과 호응이 연속되리라고 봅니다.
순창지역 내의 군민의 생활과 관계되는 것 뿐만 아니라 순창을 고향으로 하여 타지에서 그리워하는 외지에 있는 향우들과 순창을 기반으로 하여 근무하는 공무원, 기업인, 자영업인, 회사원 등과 타지에서 순창을 제2의 고향으로 하여 생활기반을 옮겨 사는 외지 출신 순창군민 등 모두가 좋아하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너와 실제 생활과 직결되는 기사와 마음을 움직이는 글들이 실려져야 할 것입니다.

<열린순창>은 그동안 부단한 노력과 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으로 수십 년을 걸어 온 그 어떤 신문보다 급속도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독자들이 스스로 찾고 다음 기사 내용이 궁금하여 기다리는 신문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여러 방면에서 자기의 재능과 특성을 가지고 다양한 글을 엮어 투고하신 분들과 변함없는 사랑으로 애독하여 주신 독자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열린순창>은 몇 사람의 의사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편집자들과 주필, 투고자, 독자들이 공동체가 되어 종합적으로 만들어지는 종합예술 작품으로 관심과 기대와 호응과 궁금증이 풀려지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집필진들의 다양화와 전문화 및 독자층의 저변확대로 학생과 젊은 층과 노인에 이르기까지 두루 선호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모두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기사 거리가 될 만한 다양한 정보를 자기가 있는 위치가 순창 군내든지, 타지를 떠나 사는 타향이든지 언제 어디서나 편집국에 신속히 연락하는 정보의 체계화와 조직의 연계성이 구축되고 문호를 활짝 열고 개방하여 다양한 의사를 수용하는 즉 누구나 동참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다음 창간 넷 돌 때에는 편집자들과 독자들이 지금보다 배가 되어 전국에서 지역 신문으로는 제일가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하며 창간 세 돌을 거듭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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