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ㆍ순창ㆍ남원 지역자활센터 어울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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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ㆍ순창ㆍ남원 지역자활센터 어울한마당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3.05.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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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활 센터(센터장 한승연)는 지역사회연대와 참여주민 공동체 정신을 이루기 위해 10일 임실군민회관에서 펼쳐진 ‘제11회 임ㆍ순ㆍ남 지역자활센터 어울한마당’ 행사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3개 지역 참여자와 관계자 등 230여명이 참석했으며, 배구ㆍ족구ㆍ피구ㆍ줄다리기ㆍ단체줄넘기ㆍ2인3각 경기ㆍ바가지 뒤집기ㆍ릴레이계주 등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아발견은 물론 자활 정체성을 찾기 위한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8개 종목 경기에서 6개 종목 우승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한 순창지역자활 한승연 센터장은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같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과 힘을 모아 더욱 참여자들의 자립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12월말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자활센터 지정을 받았으며, 올크린ㆍ작은사랑간병ㆍ초록육묘ㆍ순창올크린2ㆍ자활파일넷ㆍ게이트웨이ㆍ행복사랑 도시락 사업단 등 7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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