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무논점파 재배기술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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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논점파 재배기술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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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5.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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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벼농사에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적극 도입하기 위해 올해 국비사업에 응모하여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사진)
군에 따르면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시범단지를 조성하는 등 본격적인 무논점파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금과면 농촌지도자회(대표 박종길)가 지난 2011년 2개의 벼 무논점파 재배단지 시험포를 조성하여 운영해 온 가운데 지난 20일 현장에서 무논점파 시연회를 가졌다.
시연회는 황숙주 군수와 전북농업기술원 관계관,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종자 파종과 동시에 비료를 살포할 수 있는 무논점파 동시 측조 시비기를 선보여 참석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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