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군의장, 민주통합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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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군의장, 민주통합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 임명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3.05.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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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의회 의장(사진)이 지난 19일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위원장 이춘석) 청년위원장에 임명됐다.
최 의장은 지난해 7월 9일 군의회 하반기 의장으로 취임 후 ‘열린의회, 알찬의정’ 이라는 의정지표를 실현하기 위해 순창군의회 직소민원센터 개설, 민생현안에 대한 의원 입법 발의, 상임위원회 구성 등 진취적이고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도 시ㆍ군의회 의장 중 최연소 의장인 그는 젊은 열정과 패기로 원활하게 군의회를 이끌었고 민주당 전북도당 발전을 위해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결과로 청년위원장에 임명됐다고 전해졌다.
이춘석 민주통합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이번 인선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직자들의 경험을 최대한 확보해 원활한 대민관계와 당내 화합, 소통을 꾀하는데 중점을 두고 주요 당직자를 인선했다”고 발표했다.
최 의장은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맞게 되어 영광스럽지만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제6대 순창군의회 하반기 의장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알찬의정을 실현 하겠다는 취임 당시의 각오와 열정으로 의회 역량 강화 및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은 임기동안 7명의 동료 의원과 같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회상을 정립하여 군민의견을 대변하는 주민의 참 심부름꾼으로서 기대와 성원에 적극 보답 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의정활동은 물론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의 역할도 성실하게 수행하여 군민과 당원으로부터 사랑받는 의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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