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악 근절 위한 지역 모니터단 구성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지난 22일 군내 304개 자연마을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4대악 홍보 및 가정폭력·성폭력 관련 상담 등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했다.
이번 지역 모니터단 구성은 자연마을 내에서 가정폭력·성폭력 관련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신고할 수 있는 대응체제 구축 및 부녀회장이 모니터 요원으로 참여, 상담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보다 자세한 심층면담이 가능하도록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맞춤형 예방활동을 할 예정이다.
● 복흥중 학생 대상 안전귀가 도와
순창경찰서는 복흥면 자율방범대와 협조하여 자율방범대 차량과 112순찰차량을 이용, 복흥중학교 학생들의 하굣길 안전귀가를 도와주고 있다.(사진)
학부모가 동행하여 자체 귀가를 하는 학생은 학부모와 만나는 장소를 파출소 앞에서 하도록 하여 각종 학생대상 범죄와 폭력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이같은 경찰의 실질적인 노력에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음주운전 근절 위한 캠페인 펼쳐
이날 캠페인은 참여ㆍ소통ㆍ공감을 통한 후진적인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 제로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조직문화 조성과 복무기강확립을 통한 주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단속과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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