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신청자를 접수받아 총 20명을 모집했다.
이번 교육은 특히 트위터와 페이스북,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 최근 스마트폰 사용 급증에 따른 도농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행정과 군민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말로만 듣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직접 실습하면서 교육을 받게 되니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온라인을 통해 군정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정보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주민과 소통하여 다양한 내용의 정보화 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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