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 순창지부, 인계 블루베리 농가 일손 도와
상태바
대한주부클럽 순창지부, 인계 블루베리 농가 일손 도와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3.07.12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주부클럽 순창지부(회장 박선영)는 지난 2일 인계 가목리 전계수 씨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사진)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는 전 씨는 “일손이 부족해 인근 남원에서까지 인원을 동원해 주문량을 맞추고 있는 상황에 이렇게 자원봉사를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박선영 회장은 “처음하는 것이라 서툴긴 했지만 회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수확을 도왔다. 날이 더워서 힘은 들었지만 흘린 땀만큼 바구니가 채워지는 것을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소년모의투표
  • 제1회 순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