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 순창지부(회장 박선영)는 지난 2일 인계 가목리 전계수 씨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사진)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는 전 씨는 “일손이 부족해 인근 남원에서까지 인원을 동원해 주문량을 맞추고 있는 상황에 이렇게 자원봉사를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박선영 회장은 “처음하는 것이라 서툴긴 했지만 회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수확을 도왔다. 날이 더워서 힘은 들었지만 흘린 땀만큼 바구니가 채워지는 것을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재웅 기자 dream69@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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