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 순창지부(회장 박선영)는 지난 2일 인계 가목리 전계수 씨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사진)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는 전 씨는 “일손이 부족해 인근 남원에서까지 인원을 동원해 주문량을 맞추고 있는 상황에 이렇게 자원봉사를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박선영 회장은 “처음하는 것이라 서툴긴 했지만 회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수확을 도왔다. 날이 더워서 힘은 들었지만 흘린 땀만큼 바구니가 채워지는 것을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재웅 기자 dream69@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금과초40회 동창회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 윤증호·오순이 부부 2024년 사회복지 예산 지자체 유형 평균보다 높아 [연재소설]인연의끈 36회-정문섭 적성면, 제2회 채계산 유채꽃 축제
주요기사 [최국장]취재·편집기자를 모집합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인구 ‘증가’ 최영일 군수, 유기농복합센터 관련 특별 감사 지시 [창간14주년]‘순창사람은 ‘열린순창’의 기자입니다 [하승수칼럼]지역에서도 ‘평가’와‘심판’이 필요 어린이날 행사 ‘풍성’
이슈포토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소년모의투표 제1회 순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