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판, 로고만 바뀌었네요!
상태바
홍보판, 로고만 바뀌었네요!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3.07.25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O산은 최고를 지향하는 편안한 쉼터입니다.”
읍내 백산리, 순흥순두부 회전 교차로를 지나 강천산 가는 길 초입에 설치한 ‘엘이디 홍보판’이 고장 난 채로 서있다. 높다란 메타세쿼이아 나무 틈에서 촌스러운 모양새로 서 있는 것도 맘에 들지 않았는데…  군청은 ‘100만 입장객’을 자랑하는 강천산을 홍보하며 길 안내판 역할까지 하는 이 시설물이 고장 나 ‘강천’이라는 글자를 알아볼 수 없는 상태로 방치하고 있다. 차라리 없었으면 눈에 거슬리지는 않았을 텐데.
새로 바뀐 순창군 상징(로고)는 어느 틈에 깔끔하게 교체해 놓았는데 어찌 ‘강천산’ 글씨는 고치지 않고 방치하는지 모를 일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