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 정봉애 (순창읍 장류로)
오늘도 혼자서 많이
때 타지 않은 백지에
이 마음 조심스레 담아 봅니다
그누구의 주옥 같은 한줄기
글이라면
글이라면
허기진 이가슴
가뜩이나
채워주련만 모두는
부질없는 꿈이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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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혼자서 많이
때 타지 않은 백지에
이 마음 조심스레 담아 봅니다
그누구의 주옥 같은 한줄기
글이라면
글이라면
허기진 이가슴
가뜩이나
채워주련만 모두는
부질없는 꿈이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