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순창제일고를 비롯한 7개학교 4-H 회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 청소년들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농촌을 이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귀농귀촌 페스티벌 자원봉사, 책꽂이 만들기, 고추장만들기 체험, 압화공예, 주물럭 비누만들기 등을 실시해왔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농심 체험의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한 교육이다. 앞으로도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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