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 협약
정진관 서장은 “강력한 법 집행과 서명운동, 캠페인만으로는 시민들의 교통질서 준수의식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를 시행함으로써 운전자 스스로가 법규준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교통사고 및 교통법규 위반행위 감소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서약서는 지난 1일부터 경찰서 민원실과 파출소에서 접수한다”고 말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는 1년간 무사고 위반운전을 한 운전자에게 10점의 운전면허 점수를 부여하고 감경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벌점이 없는 운전자도 10점의 점수를 누적했다가 나중에 벌점을 받았을 경우 감경을 받을 수 있다.
● 고객만족 향상 위한 대책 회의
이날 회의는 지난 7월 23일부터 치안만족도 평가가 시작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더 나은 주민 공감 치안활동으로 다가가기 위해 마련했다.
● 강력범죄 대응 모의훈련 실시
● 남계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
지난달 31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발적인 법질서 확립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등의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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