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본격적인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귀농귀촌을 유치하기 위해 전국단위 귀농인 행사를 지난 4월 성공리에 마친 가운데, 서울역과 동대문역 등의 지하철 스크린 광고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주말에도 서울역과 강남터미널 등 수도권 집중지역을 찾아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유치활동은 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이수형 소장과 군 관계자 등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에 걸쳐 무더운 날씨에도 직접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도시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우리군에는 현재까지 1800여명이 귀농귀촌하여 제 2인생을 순창인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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