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코레일과 협약을 통해 기차역이 없는 순창의 열악한 여건에도 순천역과 남원역을 이용한 레일그린 농촌체험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31일 51명의 도시민을 유치해 구림 산내지역과 강천산, 고추장민속마을 등을 견학하며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매주 2회 운영되는 레일그린 프로그램은 농촌체험학습시간 2시간이 인정되어 방학을 맞아 가족단위와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레일그린 농촌체험관광프로그램은 8월에도 매주 1~2회 운영할 계획이며, 이달만 300여명의 도시민이 예약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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