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확은 동심리에 거주하는 최강일씨 논 1만1680제곱미터(㎡)에서 실시했다. 재배 농가들은 “올 추석은 9월 중순으로 다소 여유는 있지만 금년에는 날씨가 좋은 관계로 작황이 좋아 벼베기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운광벼 수매는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9월 초순까지 10일간 400톤 가량을 전량 농협을 통해 수매할 계획이다. 수매한 햅쌀은 가공, 포장하여 서울 등 대도시에 출하 판매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재배면적 확대 등 농가소득을 위해 조기햅쌀 생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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