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수강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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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수강열 높아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3.08.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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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슬로시티예비지구 워크숍

‘2013년도 전북형 슬로시티 적성예비지구 1차 워크숍’이 지난 26일 적성면사무소에서 예비지구로 선정된 8개 마을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사진)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진하 임실치즈마을 대표를 초청해 ‘슬로시티’에 대한 의미와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등의 강의를 실시했다.
‘전북형 슬로시티’는 삶의 방식을 바꾸는 면 만들기 공동체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내 역사와 문화ㆍ자연 자원의 가치를 보존ㆍ활용하면서 공동체 중심의 농촌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역에 사람을 만들고 환경을 만들고 지역기반의 다양한 산업적 기반이 활성화되는 경제를 만들어 면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최훈 적성면슬로시티추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슬로시티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적성면도 경제활동의 이윤이 지역사회로 환류되는 경제구조를 구축하고, 농촌 잠재력을 극대화해 도시민이 찾고 싶은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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