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주말리그 막바지…왕중왕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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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주말리그 막바지…왕중왕전 ‘기대’
  • 윤효상 기자
  • 승인 2013.09.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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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동호인리그 육성종목인 야구 결승전 모습. <야구연합회 사진>
지난 3월부터 대장정에 돌입한 ‘2013 생활체육 동호인리그’가 막바지에 들어섰다.
군내 스포츠 동호인들의 참여의 폭을 넓히고 군민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온 2013 동호인 리그는 축구ㆍ배드민턴ㆍ테니스ㆍ게이트볼 등 정식 4개 종목과 족구ㆍ탁구ㆍ배구ㆍ야구 등 4개 육성 종목 등 총 8 종목에서 상위 1ㆍ2위 팀을 가려 오는 11월 9일, 10일 이틀간 도 왕중왕전에 출전을 하게 된다.
생활체육 왕중왕 대회는 그동안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클럽 동호인들이 경기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등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11월에 열리는 도 대회에서는 3대가 함께하는 가족형 참여 유도를 위해 종목별 번외경기를 비롯한 고리걸기 등 민속경기 등을 병행 개최할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군의 현실은 번외경기와 민속경기 모두에 참가할 수 없는 아쉬움을 갖고 있다.
통합체육회 동호인리그 김홍식(30ㆍ동계면) 담당은 “리그 대회를 치르는 동안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우정의 대결을 펼쳐왔다”며 “동호인 리그 왕중왕전에서 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선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년 열리는 생활체육 동호인 리그는 군 체육발전에 기여하며 동호인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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