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씨 광주은행 부행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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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씨 광주은행 부행장보
  • 김민성 편집위원
  • 승인 2013.09.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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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 서마출신> 영업성과 탁월, 지점장서 파격 승진

복흥 서마출신 김양수(사진ㆍ53)씨가 최근 단행된 광주은행 인사개편에서 지점장에서 영업전략본부장 부행장보로 파격 승진했다.
김 씨는 동산초(10회) 복흥중(6회) 정읍고(11회)를 거쳐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기업은행에 입사, 3년 여간 근무하다 광주은행으로 옮겨 줄곧 재직해왔다. 서마리 하마마을 김태문 씨의 장남으로 학창시절에는 학업성적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광주은행 입사 후에는 영업평가에서 줄곧 최상위 성적을 받아 부행장보로 발탁된 배경이 되고 있다. 2011년 7월부터 첨단지점장으로 있다가 이번에 승진했다.
김 씨는 “전혀 예상치 못한 승진이라 기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무거운 측면도 있다. 혼자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주위 분들이 많이 도와줘 고맙다. 아름다운 고장 복흥의 기를 얻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복흥면 출신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슬하의 두 아들이 서울대와 원광대 치대를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명석한 두뇌 집안이라는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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