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군) 3/4분기 친절교직원에 시산초등학교 오득빈 교사와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강문관 주무관이 선정됐다.
지난 1일 교육지원청 3층 시청각실에서 2013년도 3/4분기 친절교직원 표창을 받은 오득빈 교사와 강문관 주무관은 각자의 일터에서 적극적이고 성실한 근무태도로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민원인의 애로사항 해결에 본인의 일처럼 앞장서서 돕는 친절함으로 칭찬을 받고 있다.
오득빈 교사는 “모든 교직원이 친절한데 제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욱 더 친절한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문관 주무관도 “앞으로 더욱 친절한 교직원이 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언제나 민원인들을 웃는 얼굴로 맞이할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친절교직원은 분기별로 전화로 친절도 조사를 하여 가장 점수가 높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및 도서관 직원 가운데 각각 1명씩 선정하고 있다. 김용군 교육장은 친절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친절이 몸에 익어야 한다. 개인이 아닌 우리청 전체의 이미지 개선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