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레일그린 농촌체험은 서울 및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1000여명이 방문해 블루베리와 복분자 등 농산물 수확체험, 고추장담그기 체험과 강천산 트래킹 등을 하고 돌아갔다.
또한 지난달 마지막 주말에는 레일그린 8대가 운영되어 300명의 관광객이 농촌마을에서 먹는 엄마손 시골밥상으로 시골의 정취를 느끼고, 순창산 농산물과 지역가공제품을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정영은 생활자원 담당은 “계절별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통해 체험마을과 농장을 연결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특화된 농촌체험관광 거점으로 육성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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