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가 운영중인 콩정선 선별장이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구림면 소득개발시험포내에 설치되어 운영중인 콩정선 선별작업은 콩재배농가를 위해 무료로 선별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콩 관련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을 2년 연속 확보하여 콩 재배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군은 순수 국비를 확보하여 10아르(a) 이상 콩 재배 농업인에게는 생산장려금 및 유통장려금을 지급하는등 콩 재배 농업인에게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술센터 김유석 담당은 “군내 콩 재배 농업인이 최대한 편리하게 콩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정선 선별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면서 “농업인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