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교육 협력ㆍ생산품 홍보판매
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는 지난 1일 서천지역자활센터(선터장 김내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두 기관은 상호간 공동발전을 위해 교류ㆍ협력은 물론 자활사업 수행에 필요한 정보 교환과 업무 지원 등 상호이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뜻을 같이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천군 기초생활보장 담당과 순창군 통합보장 담당도 참석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업무협약 내용에 따르면 두 자활센터는 △상호기술지원 및 주민교육 필요시 업무 교류에 협조하여 자활사업 수행업무의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 직원연수 등 센터 운영 각 분야에 협조 교류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에 기여한다. △자활사업 운영관련 생산품ㆍ지역특산물 등을 상호 협의 하에 홍보ㆍ판매 등 적극 지원한다 등 5개 항에 대해 긴밀한 협조를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승연 센터장은 “서천군과의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초월하여 전국 최우수 자활센터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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