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군은 오는 14일 충남 예산에서 열리는 전국 시군구 의료급여업무 평가대회에서 수상받을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올 한해동안 의료급여업무 중 장기입원사례관리 및 의료급여제도 사업 홍보, 의료급여재정안정화 기여도, 기관장 관심도 등을 광역·기초로 나누어 평가했다.
군은 의료급여관리사 2명을 배치해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적정이용, 장기입원자 관리, 올바른 약물복용, 1:1 밀착형 상담지도 및 사례관리를 통해 지난해 대비 4억6000만원의 의료비를 절감하여 의료재정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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