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군지부(지부장 최용구)는 지난 6일 농촌사랑 1사1촌상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북지원(지원장 김태곤), 군 내동마을(영농회장 설동번), 금과농협 설상섭 조합장을 선정 각각 수상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내동마을은 지난 2005년 자매결연을 맺고 불우이웃 돕기와 교육, 직거래 물품 구매 등으로 상호교류를 하고 있다.
농촌사랑 1사1촌상은 도농교류 우수 결연기업과 마을을 발굴하여 시상 격려 하는 제도로 앞으로도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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