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최형원 과장 박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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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육회 최형원 과장 박사됐다
  • 이양순 기자
  • 승인 2010.11.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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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행정조직환경 연구"

동계면 서호마을 출신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총무과장이 전북대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화제다.

지난달 23일, ‘체육행정조직의 직무환경, 조직문화 임파워먼트 및 조직헌신도 관계’ 연구로 박사학위논문이 통과된 것. 그동안의 체육회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행정조직 환경을 연구한 이 논문은 전국 16개 시ㆍ도 체육회 및 대한체육회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 환경 분야를 연구했다. 이 논문은 능동적인 체육조직의 변화와 관련된 연구 분야에 긍정적인 정보제공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 받았다.

국민체육진흥 구현에 관심을 촉구하는 최 과장은 “현 시ㆍ도체육회는 전국 및 소년체전이 가장 중요한 사업지표로 평가되기 때문에 환경변화에 따른 대처능력 부족이 창의력 부족으로 이어진다”며 개선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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