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 작은영화관 들어선다
상태바
도심 한복판 작은영화관 들어선다
  • 열린창 기자
  • 승인 2013.12.16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공간의 확충을 위해 추진중인 작은영화관 건립사업이 지난 10월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내년 4월 본격적인 건설공사에 착수한다.(사진)
군에 따르면 영화관 부지로 최근 읍내 중심가에 유휴토지로 있던 (구)삼양정미소 부지를 매입함에 따라 현재 도시계획변경 절차와 건축설계가 한창이다.
영화관 건립을 위해 군은 지난해 안전행정부로부터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고 올해 3억원의 도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로써 국도비 22억, 군비 24억 민자 1억원 등 총 47억을 들여 추진하게 될 영화관 건립을 위해 관련 행정 절차도 마무리한 상태다.
순창읍 남계리 4732제곱미터(㎡) 부지에 건축연면적 1026㎡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