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오성룡ㆍ감사 김인자ㆍ정종수 씨
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 후원운영위원회(회장 이정)는 지난 10일 센터 교육장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신임 회장과 감사, 현장실사 요원 등을 선출했다.(사진)이날 회의에서는 장학금 규모 및 선정 방법 등을 결의하고 제4대 회장에는 오성룡 씨, 부회장 서동준, 감사 김인자ㆍ정종수, 현장 실사요원 강은옥ㆍ이동영 씨를 선출했다. 후원밑반찬 대상자는 기타 보고사항으로 들었다.
이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에 취임하면서 계획했던 후원회원 200명에 년 4000만원 후원금 달성을 공언했으나 이루지 못하고 임기를 마치게 돼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2년 임기로 선출된 오성룡 신임회장은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이 많아 걱정은 되지만 열심히 하는 가운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