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찬 독자(순창 남계)
쌍치터미널 옆 오롯이 자리한 소나무. 언제라도 초록의 빛깔을 잃지 않는 소나무에 눈꽃이 앉았다. 하얀 솔잎이 손 대기도 아까울 만큼 예쁘다. 하도 예뻐 사진으로 담지만 직접 보는 만 못하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그건 그렇고 쌍치가 춥기는 추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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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터미널 옆 오롯이 자리한 소나무. 언제라도 초록의 빛깔을 잃지 않는 소나무에 눈꽃이 앉았다. 하얀 솔잎이 손 대기도 아까울 만큼 예쁘다. 하도 예뻐 사진으로 담지만 직접 보는 만 못하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그건 그렇고 쌍치가 춥기는 추운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