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독일마을 다녀온 ‘유등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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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독일마을 다녀온 ‘유등산악회’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3.12.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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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산행…둘레길 추억여행

▲송년 산행을 떠난 유등산악회 30여 회원들이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등산악회(회장 서한봉)가 지난 21일 경남 남해로 2013년 마지막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조금은 여유로운 여행을 목적으로 높은 산을 오르기보다 둘레길 산책과 관광 위주로 여행지를 준비한 유등산악회는 경남 남해의 남해대교, 충렬사, 독일마을, 원예예술원, 편백 자연휴양림 등을 관광했다.
이날 서한봉 회장은 “한 해 동안 한 건의 안전사고 없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산악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모든 회원이 서로 사랑으로 단합하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했다.
고단함을 잊게 하는 송년여행을 함께 한 30여 회원들은 오미자를 준비한 서한기 부회장과 먹거리를 준비한 서동무 총무 부부의 수고를 칭찬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오랜만의 달콤한 휴식을 즐긴 회원들은 새해 1월에 계획한 시산제 때 만나자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제공: 서한봉 유등산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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