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통합체육회가 주최ㆍ주관한 ‘2013 선진체육시설 벤치마케팅 및 임원워크숍’이 지난달 28일 경남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군내 체육시설 기반을 확충하고 적극적인 대회유치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통합체육회 임원, 운영위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통합체육회는 “워크숍을 통해 주요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스포츠마케팅의 현안과 통합체육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