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소통정치 이어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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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소통정치 이어갈 터
  • 강동원 국회의원
  • 승인 2014.01.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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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국회의원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60년만에 돌아오는 ‘청마’의 해입니다.
예부터 청마는 활력과 진취적인 기상의 상징이었습니다. 청마의 기상처럼 모두가 활기차고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양극화의 심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농어민· 소상공인 등 서민들의 고통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희망보다는 국민들의 눈물과 절망이 컸던 아쉬운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어둠이 짙어지면 새벽이 오기 마련입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결코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절망이 아닌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회 각 분야에 심화돼 있는 불균형과 갈등이 아닌 균형과 통합의 한 해가 되는 한편 상생과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이 마련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아울러 ‘청마’의 기상처럼 순창군이 활기차고 잘사는 고장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국 제일의 장수마을이자, 장류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우리 순창군이 국내를 넘어 세계 속의 전통장류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민생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민생정치, 현장정치, 소통정치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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