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곳곳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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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곳곳 온정 이어져
  • 열린창 기자
  • 승인 2014.01.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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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교회, 성탄헌금 100만원 노인요양원에 기탁
대한예수교 장로회 순창 세광교회(담임목사 조종국)는 지난 성탄절 기념예배시 모금된 성탄헌금을 관내 불우이웃과 노인요양원에 지정 기탁했다.
성탄절 특별헌금 100만원 전액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의한 세광교회는 매년 성탄헌금을 이웃사랑을 위해 기탁해 왔다. 조종국 담임목사는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적성면 민들레회, 면내 22개 경로당에 물품 전달
적성면 민들레회(회장 윤영옥) 회원 11명은 지난 14일 적성면내 22개 마을 경로당에 두부 1판과 콩나물 1통씩 전달했다.(사진)
2007년에 창단된 민들레회는 적성주민의 행복과 안녕을 염원하여 만든 단체다.

 

 

평화대사 순창군협의회, 76개 급식우수 경로당에 쌀 전달
평화대사 순창군협의회(회장 김봉호)가 지난 10일 군내 76개소의 급식 우수 경로당에 쌀 20킬로그램(kg) 83포대를 전달해 달라며 황숙주 군수에게 기탁했다.(사진)

 

 

순창군여성의용소방대 이웃돕기 성금 기탁
순창군여성의용소방대(대장 채진자)가 지난 15일 순창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황숙주 군수에게 일백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전달된 성금은 지난 1년동안 50여명의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거출한 회비를 절약하여 준비한 것으로, 채진자 대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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