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적십자봉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을 개발해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군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실천하는 모습 속에서 적십자봉사회 본연의 일들을 차분하게 실천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봉사회는 10여년 전부터 군내 홀로 사는 노인, 다문화가정 세대, 청소년가정 등 55세대에 매월 2만5000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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