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병갑 단장은 취임 인사에서 “선임 양진엽 단장이 열성적으로 방제단을 이끌어 오셔서 매우 부담스럽다”며 “단원 여러분이 만장일치로 저를 선출해주셨으니 단원 여러분과 함께 동계면을 위해 서로 합심하여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고 주기적인 예찰활동을 통해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취약지역까지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비상이다.
우리 면 곳곳에 단원여려분이 관심을 가져 에이아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이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하였다. 동계면자율방재단은 45명으로 구성된 지역봉사단체로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방제활동 및 하천 정화활동, 폭우와 폭설 피해지역 복구 작업 등 봉사활동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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