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제52기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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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제52기 정기총회
  • 남융희 기자
  • 승인 2014.02.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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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승인ㆍ이사선출ㆍ공로자 표창

순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규철)은 지난달 27일, 제5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이사, 감사, 조합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1부 기념식, 2부 감사보고 및 부의안건 처리, 3부 임원선거 순으로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조합발전에 기여한 대의원, 직원,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산림조합중앙회장 감사패와 표창장은 황현철(군청 산림축산과) 씨와 양연욱 대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조합발전에 기여한 조합원에 대한 공로패는 동계협업체 정동균 회장과 장영규 총무에게 안겨졌고, 직원 표창은 김병철ㆍ지승운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규철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임ㆍ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당기 순이익 11억여원을 낸 것에 대해 자축하며 향상된 2014년의 방향설정 필요하다”며 “임업정책은 50년 가꿔야 성장이 가능하므로 우리의 힘만으로 어려움이 있다. 모든 임원의 도움이 필요하며 국채사업 공모, 벌채ㆍ조림 등 선도임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결산 감사보고 및 2013년도 결산보고서(안)과 2013년도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안)을 처리했다. 대의원들은 부의 원안대로 결의했다. 4년 임기의 이사 선거에서는 9명의 후보자가 경합을 벌인 가운데 6명의 이사가 선출됐다. 권오준, 김기열, 나용주, 서영록, 설동찬, 최성복 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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