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확진자, 15일여 동안 58명 코로나19 확진자, 15일여 동안 58명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월 4일 오전 11시 기준 194명까지 늘어났다.지난 8월 9일 이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다가 추석을 앞둔 지난 17일 풍산면 소재 대안학교에서 하루 45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주민들 사이에는 “메르스 사태 때처럼 순창이 봉쇄되는 것 아니냐”며 긴장하기도 했다.이후 19일 2명, 21일 2명, 23일 1명, 24일 1명, 25일 2명, 26일 1명, 27일 1명, 28일 2명, 30일 1명까지 보름 남짓한 기간 58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이 기간 확진자 가운데는 읍내 순창초등학교 학생 1 자치행정 | 조재웅 기자 | 2021-10-05 18:12 | 556호 이장님(3) 이인숙 순화1리 이장 이장님(3) 이인숙 순화1리 이장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기운을 찾아드리면 좋겠어요”따사로웠다. 따스한 햇살이 마을회관을 포근하게 감싸 안았다. 지난달 11일 오후, 순창읍 순화1리 이인숙(68) 이장과 마주했다. 그는 “순창에서 나고 자라며 순창을 한 번도 떠난 적이 없다”며 “타지에서 온 사람들 말고는, 읍내 사람은 거의 다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봄날의 따뜻한 품에 안기며 이 이장과 함께 회관 마루에 걸터앉으니, 할머니 두 분이 모두 살아계시던 순창읍내 시골집(친가ㆍ외가)이 떠올랐다. 시골집은 어렸을 적 방학이면 서울에서 내려와 머물던 그리운 추억으로 사람 | 열린순창 | 2021-04-07 14:32 | 533호 코로나19 확진자 2명 순창 다녀가 ‘긴장’ 코로나19 확진자 2명 순창 다녀가 ‘긴장’ 서울 사랑제일교회 광화문 집회 등과 관련해 코로나19 환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군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긴장했으나 접촉자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지난 20일, 대전에 주소를 두고 구림면 자양리를 오가며 생활한 대전178번(50대 여성) 확진자가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후 구림 자양리에 거주한 것이 확인돼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보건의료원 감염관리담당은 “역학조사관 등과 함께 핸드폰 위치추적 및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 이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했는데 군내에서 접촉자는 없었다. 이 확진자는 치료를 위해 군산의료 자치행정 | 조재웅 기자 | 2020-08-26 16:26 | 504호 코로나 바이러스 도내 확진자 발생 코로나 바이러스 도내 확진자 발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도내 군산시와 인근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하며 군도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 예방의약계에 따르면 현재 군내에는 코로나 발병 후 중국에 다녀오거나 의심증상자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우한폐렴’이라고도 한다. 지난달 23일 중국 우한시 일대가 봉쇄됐으며 30일에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국내 확진자 가운데 8번째 확진자가 지난달 25~29일 자치행정 | 조재웅 기자 | 2020-02-05 17:16 | 477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