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원 ‘순창의 금석문 탁본전’ 전시회 문화원 ‘순창의 금석문 탁본전’ 전시회 순창문화원이 지난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옥천골미술관에서 ‘순창의 금석문 탁본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2년 넘게 작업한 군내 소재 묘비ㆍ암각서ㆍ신도비ㆍ정려비 등 금석문 탁본 3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에 들어서서 오른쪽으로는 묘비 탁본 11점이 전시돼 있다. 대한독립의군원수부 사령총장 임병찬 묘비를 시작으로 황희 정승 할머니인 정부인 강씨 묘비ㆍ한응성 묘비ㆍ신경준 묘비 등의 탁본이 전시돼 있다. 중앙에는 암각서 탁본 5점이 위용을 뽐내고 있다. 석산리 마애여래좌상과 천근월굴암각서ㆍ남계리와 충신 교육문예 | 림재호 기자 | 2021-06-02 17:22 | 541호 문화원 《순창의 민족 독립운동사》, 《순창의 금석문》 발간 문화원 《순창의 민족 독립운동사》, 《순창의 금석문》 발간 순창문화원(원장 최길석)이 《순창의 민족 독립운동사》와 《순창의 금석문》을 펴냈다.《순창의 민족 독립운동사》는 19세기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순창지역 독립운동을 집대성한 책이다. 동학농민혁명과 의병 항쟁은 물론, 국채보상운동, 3ㆍ1운동, 화령회 활동 등 학생운동과 청년운동, 형평운동 등 사회운동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 9장에서는 순창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주요 활동을 요약 정리했다.집필은 천지명 사학과 연구교수와 나종우 원광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가 맡았다. 각종 재판기록과 독립운동사자료집 등 각종 문헌, 언론 보도 내용과 최근 연구 책소개 | 림재호 편집위원 | 2021-02-24 18:24 | 527호 향토문화 지킴이 ‘순창문화원’ 향토문화 지킴이 ‘순창문화원’ 요즘 세계적으로 뜨는 음악이 있다. 이날치 밴드의 〈범 내려온다〉이다. 조회 3억 회를 돌파했고, 35개국 사람들이 봤으니 민요계의 ‘방탄소년단’이라고 할 정도이다. 수궁가의 한 대목인 〈범 내려온다〉 판소리에 맞춰 스텝을 밟는 황홀한 광경에 눈을 뗄 수가 없다. 이날치 밴드가 어떻게 세계의 음악으로 우뚝 설 수 있었을까? 소리꾼 5명의 걸출한 소리를 들으면 그 의문이 쉽게 풀린다. 놀라운 예술성과 흡입력. 바로, 우리 ‘판소리’라는 전통문화의 어깨 위에 밴드 이날치가 서있는 것이다.전통문화 동아리ㆍ마을 어르신 활동 지원순창에도 순 교육문예 | 김수현 기자 | 2020-12-16 18:42 | 519호 우리마을(14) 복흥면 동산리 우리마을(14) 복흥면 동산리 옛 복흥현 치소가 있던 동산리(東山里)는 복흥면 북쪽에 위치한다. 마을 입구에 5000여 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무덤인 고인돌이 산재한 것으로 미루어 오래전에 마을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말기의 대유학자 노사 기정진, 아름다운 축령산 편백나무숲을 장성군민에게 선물한 한국 조림의 선구자 임종국(林種國), 우리나라 수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우권(金宇權) 전 전남대 수의대 학장 등이 배출된 곳이다. 2020년 11월 16일 기준 인구는 80가구, 160명(남자75명, 여자85명)이다. 자연마을로 안산마을 기획연재 | 림재호 편집위원 | 2020-11-19 15:37 | 515호 옥천문화사회연구소 이전ㆍ‘옥천문화’ 10집 출판기념회 옥천문화사회연구소 이전ㆍ‘옥천문화’ 10집 출판기념회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은 (사)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이사장 김상수)는 지난 12일, 서울 회원 50여명과 순창 회원과 기관ㆍ단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연구소는 순창사무실 이전 현판식, 정기총회, ‘옥천문화’ 10집 출판기념회, 옥천부원군 조원길 묘소 탐방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순창사무소 이전 현판식연구소 향우전국 | 윤승희 기자 | 2019-04-17 17:24 | 438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