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한 특수시책을 실시한다.이번 특수시책은 신규 임용시 소방차량 조작 교육이 미비하고 소방차량 조작 경험 부족으로 인해 소방차량 고장 발생 시 빠른 대응을 할 수 없기에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에 소방서는 현장대원들이 완주군에 소재한 ㈜대진정공에 방문해 소방차량 조립장면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소방차량 구조 및 원리를 이해할수 있는 특수시책을 매분기별 실시할 예정이다.김장기 장비팀장은 “소방차량의 조립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함으로써 소방차량의 구조 및 원리를 이해 할 수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지난 25일 동계119지역대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격려방문은 지역대 근무환경, 직원들의 개인안전장구 및 소방차량 적재장비 등을 살펴보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동계119지역대 근무환경 확인 ▲개인안전장구 및 소방차량 적재장비 확인 ▲ 직원들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최민철 본부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다해주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어린이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젊은 경찰관 4명으로 교통안전교실 홍보단을 편성하여 24일에는 순창어린이집을 방문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실시했다.이 날 안전교실은 어린이 45명을 상대로 PPT 교육 자료로 자동차가 다니는 찻길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과 어린이가 반드시 지켜야할 안전수칙 등을 이론과 실습을 겸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서 교육했다.이번 교육에는 모형 횡단보도 매트와 신호등을 준비하여 실제 횡단보도를 걷는 것처럼 실습을 진행했고, 포돌이·포순이가 함께하여 어린이들의 호응도를 높였다.순창경찰은 관내 유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23일부터 순창읍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신청사는 총사업비 147억원을 들여 2020년 7월에 착공해 금년 4월말에 완공했다. 1984년도에 건축해 낡고 협소한 사무실, 부족한 주차장 및 부대시설로 직원들은 물론 방문 민원인까지도 불편함을 겪었던 구 청사를 지난 2020년 철거하고, 그 부지(6482제곱미터)에 지하 사격장을 포함, 민원 편의를 위해 민원동에 수사·인권 상담실을 설치하는 등 지하1층, 지상4층 규모 연면적 5,319㎥로 신축했다.김난영 서장은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만큼 새로

구림면청년회(회장 김형근)는 지난 16일 구림파출소에 보행자와 전동차 등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기증했다. 홍보물품은 고령자와 전동차·농기계 등에 부착하는 ‘야광조끼’와 차량 불빛을 반사하는 ‘고휘도 반사지’ 등이다.김형근 회장은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도록 구림파출소와 협조해 주민들 안전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구 구림파출소장은 “청년회 협력으로 야간 보행자와 농기계 등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순창소방서는 지난 20일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순창119안전센터 이정연 소방교가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4년에 간호사로 임용된 이정연 소방교는 2020년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국 구급차 동원령이 발령되면서 확진자 이송업무 지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백신접종과 응급환자 이송지원을 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이바지했다.

순창소방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초등학교 4·5학년 대상 ‘제22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학급을 모집한다.4·5학년 18명 이상 학급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18명 미만일 경우 4학년을 포함한 2개 이상의 학급, 5학년이나 6학년 학급 전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한국화재보험협회(www.kfpa.or.kr) 누리집에 해야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창소방서 방호구조과(650-9242)로 문의하면 된다.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지난 16일 순창북중학교에서 2022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했다. 이날 발대식은 순창북중 한국119청소년단과 지도교사 등 14명이 참석해 개회선언. 한국119청소년단 임명장 수여, 한국119청소년단 선서문 낭독, 격려사와 축사,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순창소방서 소속 한국119청소년단은 순창북중, 구림유치원, 풍산유치원, 금과유치원 등 총 4개대로 구성돼 있다.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지난 18일 친환경 자동차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질식소화덮개(포)를 활용한 차량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질식소화 덮개는 불이 난 물체에 불연성 재질의 천을 덮어 산소 유입을 차단해 불을 끄는 장비로,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주차장·터널, 전기자동차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에도 효과적이다.이날 훈련은 일반 차량 화재에 대한 신속한 화재진압과 증가하는 전기자동차 화재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 모색에 중점을 두었으며, 차량 화재를 가정하고 4인 1조로 편성된 진압대원들이 질식소화덮개(포)로 차량을 완전히 밀폐해 화재를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지난 17일 금과초등학교를 찾아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교육은 정확한 지식과 반복된 훈련을 통해 응긍상황 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과초등학교 5,6학년 7명 대상으로 실시됐다.1시간 동안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순서등 이론교육 후 교육용 마네킹을 환용한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웠다.한 학생은 “누군가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송현호 예방안전팀장은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특수시책으로 공과금 고지서를 활용한 홍보를 12월 말까지 추진한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는 것으로 가정의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할 법률 개정으로 2017년 2월 5일부터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등에 설치가 의무화됐다.소방서는 전북도시가스(주)와 협업으로 순창군 전 지역에 발부되는 가스요금고지서 후면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문을 넣어 군민의 자율적 설치를 유도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가 정착 될 수있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 쌍치파출소(소장 임병훈)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5월 20일 특별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마을 이장 등 주민 대상으로 대형 차량의 경우 차체가 높고 적재함이 길어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식하기 어려움을 감안하여 보행시 큰 차량 옆 접근 금지를 당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령층 주민이 주로 사용하는 전동 사륜 보행기를 타고 대로변을 다니지 않도록 홍보하였다.또한 농협 지점장 대상으로는 대형차량이 물건을 상·하차 하기 위하여 창고 출입시 안전 신호수를 전·후로 2인 이상 배치하여 보행자 교통사고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23일 복흥면 재래시장에서 보행자, 이륜차,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생활안전교통과장 등 홍보 참가자들은 재래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만나 보행자는 차 조심, 이륜차는 천천히, 고령자는 안전운전을 강조했다.또한 어르신들에게 시인성이 뛰어난 형광 팔토시 등도 배부했다.경찰서는 계속해서 5일마다 열리는 면 단위 재래시장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보·이·고」 홍보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김난영 경찰서장은 “농번기철 어르신들이 전동휠체어 등을 타고 전·답 왕래가 많은 시기로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군내 아파트 방송시설을 활용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이번 교육은 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관계자 1:1 소방안전교육과 자료전달, 아파트 게시판, 방송시설 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했다.주요 내용은 119 신고요령 등 화재 대처방법,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주민대피, 소화기·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방법, 소방차 유도 등이다.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지난 12일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문개방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119구조대원을 교관으로 화재 및 구조 현장에서 문이 잠겨있을 경우 신속한 인명구조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이론 및 실습 교육훈련을 바탕으로 문개방 파괴기구 숙달 훈련, 방화문 개방기구인 지렛대 등 활용 개방요령 실습, 문 개방 사고 사례 및 주의 요령 등을 교육했다.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2022년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 출전하기 위해 맹훈련하고 있다.구급기술경연대회는 심정지 환자 구급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며, 오는 18일에 전북도청에서 열리는 경연대회 우승팀에게는 소방청이 주관하는 전국대회의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순창소방서는 소방교 최장한, 소방사 오택근, 임성화, 백진수 구급대원이 출전할 예정이다. 심정지 환자 발생을 가정해 시나리오에 따라 역할 부여, 약물 투여, 전문기도기 삽입, 팀원과 지도 의사 간 소통 방법 등 전문 소생술부터 돌발 상황 대처까지 적절한 대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와 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는 지난 10일, 자활센터 사무실에서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 노인 학대 범죄를 예방하고 가정폭력 피해자 신고체계 확립과 위기가정 환경개선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 여성, 노인 등의 학대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 등 신속한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제고하고 가정폭력 등 위기가정을 발굴, 상담 기관 연계 맟 환경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행복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 쌍치파출소(소장 임병훈)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표지판을 점검하고 교통사고 예방요령 등을 홍보했다.쌍치파출소는 담당 구역이 고지대 산간 농촌지역으로 급커브 길이 많고 영농철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운행이 빈번하여 사고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나뭇가지와 잡초 등에 교통표지판이 가려져 도로 상황을 알 수 없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나뭇가지와 잡초 등을 제거해 운전자 시야를 확보하고 노후 교통표지판 보수 등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최근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에 따라 군내 파출소장과 해당 부서 계장 등의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경찰서는 각 파출소장이 마을 이장과 농협 지점 등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을 홍보하고, 외근시 주민들을 찾아가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 예방 특별 홍보 활동을 하도록 지시했다고 알렸다.특히 농번기를 맞아 각종 비료 등 영농자재 운반 대형트럭 운반 횟수가 많아졌고, 대형트럭이 영농자재 상·하차, 입고를 위해 차량 전·후진할 때 안전 신호수 부재 등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 신호수를 배치하고 작업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는 오는 20일까지 화재진압‧구조‧구급 대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자체 소방전술훈련을 실시한다.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재난현장에서 효과적인 현장활동을 위해 개인별 기초훈련 숙달 정도를 점검하는 것으로 상·하반기 2회 실시한다.이번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각종 재난 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소방 펌프차량 조작 △자동심장축격기 사용법 및 영아 기도폐쇄 처치법 △수직구조 및 화학보호복 착용법 등 장비 조작과 현장 활동 등을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