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 어린이기자단]총댕이 마을 체험학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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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초 어린이기자단]총댕이 마을 체험학습 등
  • 중앙초 어린이기자단
  • 승인 2023.05.3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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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육청의 어린이기자단 교육 지원사업으로 <열린순창>이 교육하고 있는 순창중앙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기자들이 기자교육을 받으며 쓴 첫 글을 소개한다. <편집자>

 

 

총댕이 마을 체험학습

 

[김태수 어린이기자] 522일 월요일 6학년은 체험학습으로 총댕이 마을에 갔습니다. 총댕이 마을은 비비탄 총으로 서바이벌을 하는 체험관입니다. 실내에서도 체험하는 곳이 있습니다.

저희는 총댕이 마을에서 실내에선 사격, 실외에선 서바이벌을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체험은 아무래도 역시 실전인 서바이벌 체험이었습니다. 저희가 직접 움직이면서 발사하고 전략도 짜서 싸우기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웃으면서 체험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저희 학년은 4학년 때 총댕이 마을에 갔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그때 당시 갔다 온 후에 친구들과 같이 또 가고 싶다는 얘기를 나눴었는데 진짜로 이루어지니 정말 좋았습니다.

 

 

전동킥보드 대여 사업 시작

 

[임찬혁 어린이기자] 요즘 들어 계속 길거리에서 보이고 있는 전동(자동)킥보드. 도대체 뭐길래 설명서가 달려있고 하나같이 똑같은 킥보드일까. 바로 대여를 해주고 있는 전동(자동)킥보드이다. QR어플을 설치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대여를 할 수 있다. 아쉽게도 대여 자전거는 없지만 대여 전동(자동)킥보드는 있다. 따뜻한 날씨에 시원한 바람을 쐬며 봄을 느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전동(자동)킥보드라서 다리도 아프지 않고 시원하게 가로질러서 탈 수 있으니 한 번 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대여 킥보드인지 알 수 있는 구별 방법은 킥보드 몸체에 “deer”라는 글(영어)이 써져 있고, 노란색이고, 대여 또는 사용 설명서가 있는 경우에는 대여하는 전동(자동)킥보드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주의 : 대여 전동킥보드는 면허가 있어야 탈 수 있다.

 

 

청소년 스마트폰사용, 얼마나 해야 할까

 

[전가은 어린이기자] 요즘 길 가다가 보면 스마트폰사용으로 문제가 많이 일어납니다. 청소년 스마트폰사용, 얼마나 해야 할까요?

 

 

카톡 읽씹줄여주었으면

 

[이다은 어린이기자] 이 사진은 카톡에서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읽씹(읽고 씹기)을 주제 삼아 만든 짤입니다. 이 짤은 제가 봐도 정말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읽씹을 많이 하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이죠. 읽씹을 하면 자기가 한 말을 무시당하는 느낌과, 짜증나는 감정이 생깁니다. 그러니 친구들이라도 읽씹을 조금이라도 줄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 빛나려고 애쓰는 모습

 

[김도경 어린이기자] 제가 밤하늘을 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이 사진을 찍은 이유는 저 별도, 우리도 언젠가는 꺼지는 그런 두려움을 가지며 어떻게든 더 빛나려고 애쓰는 모습, 마침 인간이 더욱 살아보려고 낑낑대는 모습과 같다고 생각하며 찍었습니다.

 

 

전국소년체전 전북 화이팅!

 

[김시윤 어린이기자] 526일 전국 소년체전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문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전북, 전남, 광주, 경기 등에서 대표 선수를 뽑아 대회에 나간다. 전라북도에서는 순창초 3명과 순창중앙초 3명이 나가게 되었다. 이번 1차전은 전북 VS 제주이다. 그럼 전북 파이팅.(편집자 주. 이 글은 524일 작성했다)

 

 

지층 속에 크리스털 알갱이가

 

[정지연 어린이기자] 202212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로워 캐년(협곡)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 갔을 때에는 부모님 없이 큰아빠, 할아버지와 셋이 가서 무섭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투어에 해하지 않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일행이었던 사진사 분이었습니다.

로워 캐년에서 주의사항(홍수가 나 떠밀려갈 수 있다 등등)을 듣고 캐년 가이드 분과 함께 가보았습니다. 이 캐년을 보며 여러 사진을 찍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이 해마 모양으로 된 돌을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지층 속에 크리스털 알갱이가 있다는 것을 듣고 놀랐습니다.

다녀와서는 간다고 했던 나 자신이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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