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교육청의 어린이기자단 교육 지원사업으로 (열린순창)이 교육하고 있는 순창중앙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기자들이 쓴 글을 소개한다. (편집자)

순창군내 오토바이
[김주환 어린이기자] 요즘 오토바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토바이가 많아지면서 전국적으로 오토바이 사고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가 인도로 달릴 때도 많이 보입니다.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토바이에 대한 법 꼭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선물
[한지현 어린이기자] 스승의 날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선생님께 이른 시간부터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다. 그리하여 선생님들은 작은 선물과 현수막의 대하여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였다.

선생님을 많이 좋아한다
[김나현 어린이기자] 5월 15일 스승의 날 6학년 1반 학생들이 선생님께 쪽지를 쓴 것입니다. 이걸 보니 학생들이 선생님을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별한 토마토
[마서윤 어린이기자] 토마토를 씻다가 줄기가 연결돼 있는 특별한 토마토를 발견하였다. 줄기가 연결돼 있는 모습이 신기하고 예뻐 보였다. 인생에서 몇 번 못 볼 것 같아 흰 배경에서 예쁘게 사진을 찍고 맛있게 먹었다!

비몽사몽
[문채원 어린이기자] 세상에서 제일 원망스러운 순간 미안해~♡^^ 우리집 모찌떡 귀여움 주의※

애국심
[김지우 어린이기자] 애국심 폭발 주의. 요즘 사람들은 한국 얘기만 보면 엄청난 애국심 폭발로 심장사망급, 엄청난 대한민국 국뽕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인생무 표절 논란
[신희원 어린이기자] 최근 데뷔한 인생무(인생이란 무엇인가)의 표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인생무의 곡 중 뉴진스의 하입보이, 아이브의 러브다이브 등 여러 곡을 표절했다고 논란이 생겼다. ISM엔터회장 신○원은 “수익창출을 하지 않고 오마주였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데뷔하지는 않았다)

정관장 "설레임 맛" 출시돼
[이다인 어린이기자] 지난 4월1일 만우절 이벤트로 한국인삼공사에서 정관장 설레임 맛을 출시하였다. 정관장 설레임 맛은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진짜로 설레임 맛이긴 할까”, “맛있을 것 같다”, “신박하다” 등등 다양했다. 그러나 “설레임? ㅋㅋ맛없을 듯”이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정관장 설레임 맛은 4월1일에 출시돼 약 2주 뒤 판매를 중지하였다. 누리꾼들은 아직까지 설레임 맛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하는 누리꾼들도 있다고 한다.(이 글은 만우절 ‘가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