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관북2마을 주민들 티비엔 '웰컴투 불로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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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읍 관북2마을 주민들 티비엔 '웰컴투 불로촌' 촬영
  • 장성일·최육상 기자
  • 승인 2024.02.27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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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순창’ 조양님(98) 최고령 노인일자리 보도 이후 촬영 진행
“무병장수 꿈 실현 마을” 오는 3월16일(토) 오전 8시 방송 예정
관북2마을 주민들이 촬영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촬영은 낯설어~ 어색하면서도 웃는 주민들 모습

 

순창읍 관북2마을 주민들이 티비엔(tvN) <웰컴투 불로촌>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열린순창>은 지난 27일자 신문에 군내 노인 일자리 최고령 참가자인 순창읍 관북2마을 조양님(98)씨와 주민들 소식을 전했다.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8일 티비엔 작가가 <열린순창> 기사를 보고 조양님씨를 포함해 관북2마을 주민들 이야기를 <웰컴투 불로촌>에 담고 싶다고 전화를 걸어왔다.

배정옥 노인회장과 작가를 연결해 줬다. 지난 221일 오후 1시 무렵 서울에서 내려온 티비엔 촬영팀이 관북2마을회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늙지 않는 마을로 오세요

서툰 연습 덕분에 웃음꽃~

배정옥 회장은 예전에도 내고향 6촬영하면서 무척 힘들었는데, 방송이 나가니까 전국에서 알아보고 연락을 많이 받았다면서 이번 촬영은 늙지 않는 마을로 오세요라는 의미의 웰컴투 불로촌이라서 마을 어르신들에게 유쾌한 선물이 될 것 같아 이렇게 주민들을 모셨다고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마을 최고령자인 조양님씨가 마을회관을 들어서며 환한 웃음으로 내가 이 마을의 왕언니여라고 외치는 장면을 포함해 어르신들의 촬영 예행연습이 수차례 반복됐다. 어르신들의 투박하고 서툰(?) 연습 덕분에 촬영장에는 웃음꽃이 계속해서 피어났다.

 

“71세인 제가 여기 막내고~”

내가 우리 마을 왕언니제~”

촬영팀은 고령의 주민들을 익숙하게 대하며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끌면서 차분하면서도 즐겁게 촬영을 진행해 나갔다.

배정옥 회장이 “71세인 제가 여기 막내고, 74, 88, 91라며 주민들 나이를 소개해 가자, 촬영팀이 그러면, 91세가 가장 언니세요?”라고 물었다. 그 때였다. 마을회관 문을 열고 들어서며 조양님씨가 내가 이 마을의 왕언니제, 98라고 웃었다.

촬영팀이 조양님씨에게 마이크를 착용해 주고 있다.

 

불로촌이라는 이름마따나 즐겁게 진행된 촬영 영상은 오는 316일 토요일 오전 티비엔(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무병장수 꿈 실현되는 곳

불로장생 꿈 현실되는 곳

배우 이원종·황석정이 진행하는 <웰컴투 불로촌>은 누리집에서 방송 개요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무병장수의 꿈이 실현되는 곳! 불로장생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곳. 자연 안에서 완성되는 백세 건강촌 이야기. 국내를 넘어 세계 곳곳의 장수 불로촌을 찾아 이들의 건강 시크릿을 찾아낸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건강 흙남매의 찐 케미 웰컴 투 불로촌! 불로촌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지난 217일 방송된 <웰컴투 불로촌> 4회 미리보기는 이런 내용을 전한다.

불로촌에선 상상이 현실이 된다?! 농부 이원종의 로망 비닐하우스 짓기’, 추위에 꽁꽁 언 땅에 짓는 비닐하우스, 걱정 가득한 석정 & 열정 가득한 원종, 비닐하우스 짓기의 동상이몽, 노동의 굴레에 갇힌 두 사람~.”

과연 순창읍 관북2마을 71세 막내부터 98세 왕언니까지 주민들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마을회관에서 진지한 눈빛으로 신기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던 주민들 모습이 눈에 선하다. 벌써부터 316일 방송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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