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3번 김성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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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번 김성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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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9.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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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추진력 발휘, 침체된 복흥농협을 활성화하겠습니다.
금년 여름은 유난히 무더운 폭염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셨지요. 무거운 날씨도 멀리 하고 열심히 가꾼 농사가 풍년으로 가는가했더니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는 농촌의 모든 곡식을 초토화시켰습니다. 자유무역협정(FTA)의 소용돌이는 우리농업과 농민을 벼랑 끝으로 내쫓고 있는 정세 속에서 농업과 농민을 보호하는 유일한 조직이 농업협동조합의 역할이라 생각하며 이번 우리 복흥농협 조합장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복흥농협 조합원 여러분.

존경하는 복흥농협 조합원 여러분, 정직과 진실을 생명으로 알고 살아온 기호3번 김성근은 결코 이 어려운 시기에 확실한 경험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전국 1등을 한 경험을 발휘하여 어려운 우리 복흥농협 조합원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여러분의 적극적인 권유에 힘입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복흥농협이 매우 어려운 처지에 와 있다는 것은 조합원들은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렇게 위기에 처해있는 복흥농협의 최고경영자를 선출하는 중대한 선거입니다. 

존경하는 복흥농협 조합원 여러분, 기호 3번 김성근 지난 4년 전 여러분의 선택에 복흥농협 경영자가 되어 당시 3등급으로 추락한 복흥농협을 열심히 노력한 결과 2005년, 2006년, 2007년 연이어 전국 1300개 농협 중 1등 한 농협으로 각광을 받으며 튼튼한 기반을 구축했는데 4년도 못되어 위기를 맞게 되었다니 존경하고 사랑하는 복흥농협 조합원 여러분 다시는 이런 실수 하지 말고 어떤 유혹도 멀리하고 오직 진실한 열정으로 사명감이 투철한 여러분의 세심한 검증을 받았든 기호 3번 김성근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이번 임기 2년 5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다시 1등급 농협으로 우뚝 서게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복흥농협 조합원님들의 자존심을 살려드리겠습니다. 

우리농협의 경영자가 된다면 우선 침체된 경제사업이 과거와 같이 활기차게 활성화되어 조합원님들이 생산한 모든 농산물은 수집ㆍ판매할 것이며 과거처럼 물류차가 매일 우리 복흥농협을 경유해서 각 소비처로 배송되게 하겠으며 모든 영농자재 역시 신속히 공급하여 조합원님들의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복흥농협 상머슴이 될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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