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시] 변덕스런 계절 아침엔 가을이 와 살다가한낮이면 여름이 와 산다밤에는 신선한 잠에 취해 살다가 진종일 울어대는 장마... 햇살속시한줄(60) 슬픈 접시꽃 햇살속시한줄(60) 슬픈 접시꽃 [독자시] 소나기 [독자시] 소나기 [독자시] 들풀 들풀처럼 살아라마음 가득 비바람 치는 무한 허공의 세상맨 몸으로 눕고 맨 손으로 일어나라대중 속에서... [독자시] 새는 날지 못하는 새는날지 못하는 것이아니다아직도 녹두밭에있기 때문이다녹두꽃 기다림에차마 날아오를 날개를... [독자시] 시심 밤낮으로 쉴새 없이 흐르는 세월세월따라 이 몸도 흘러꽃다웠던 청춘 간데없고엔간히 바쁘기만 했던그 시... 햇살속시한줄(59) 자유 햇살속시한줄(59) 자유 [독자시] 농촌 단상 논다랭이마다 연두빛 수를 놓고산 그림자 어둠 몰고 오고별빛에 놀라 가로등 눈 뜨면흙내음 젖은 옷 뚤... [독자시] 냄새 [독자시] 냄새 햇살속시한줄(58) 울려라 힘찬 종이여 햇살속시한줄(58) 울려라 힘찬 종이여 [독자시] 호수 [독자시] 호수 [독자시] 송대봉 올라 채계산 정상 송대봉 올라내려다보면 장관이다섬진강물 굽이쳐 흘러바둑판같은 적성평야농용수 되어준다가을에...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