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시] 그리움 [독자시] 그리움 군, ‘골프장앞 도로’ 공사중단 설명해야 군은 올해도 역시나 순화~월곡 도로공사 일명 ‘금산골프장 앞 도로’의 예산을 세우지 않았다.작년 6... 밤재(94) 누가, 무엇이 민주 세상을 방해하는가 민주사회란 모든 사람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것이다.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는 사회, 사... [기고] 6차 산업에서 순창의 미래를 찾다 자유 무역의 열풍으로 전 세계적으로 농업은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러한 난관을 극복할 새로운 농업의... [기고] 동계올림픽의 중요한 변수 ‘기상상황’ 요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소치동계올림픽이 아닐까? 소치동계올림픽은 한국 시각으로 8일 새벽 1시... [독자시] 설날 설날을 복스럽게 빚는 어머니오일장에서싱싱한 산과 바다를 사와지지고 볶고 노릇노릇 구운다소복소복 쌓이... [독자시] 당산나무 마을 한 모퉁이에외롭게 서 있는 당산나무야어쩌다 우리 마을 수호신 되어처량하게 홀로 서 있느냐사계절... 바른 자치, 주민 손에 달려있다 동시 지방선거가 120일도 남지 않았다. 군 의원은 7번째, 군수는 6번째 선거다. 강인형 전 군수... 식탁서 밀려나는 쌀, 오를 줄 모르는 쌀 값 밥상의 ‘제왕’인 밥이 점차 식탁에서 밀려나고 있다. 빵ㆍ라면ㆍ피자ㆍ치킨과 같은 인스턴트식품에 자리... 눈. 가로수. 그리고 버스와 사람 눈. 가로수. 그리고 버스와 사람 [독자시] 고독 시리네요 시려요이 밤이 시리네요포곤한 요에 부드러운 명주솜이불 속에 담긴 몸춥지도 않건만가슴속은 이... [독자시] 샌드위치 세대 한 입 베어 물기에는 아직 곰삭다앙금 위에 놓인 달콤함이 낯설어판전 벌인 세상 판이 휘둘리고또다시 ...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25325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