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시] 강낭콩 내가 키운 강낭콩통통하고 빨간 강낭콩예쁘게 나길 빌고 심는다세월 빠르게 꽃이 피고열매가 나오고 벌써... 뜨끈한 동지 팥죽 한 그릇 ... 뜨끈한 동지 팥죽 한 그릇 ... 밤재(115) 비판과 포용 “구름은 능히 해를 가린다.” 기쁨, 분노, 슬픔. 두려움, 애착, 미움, 욕망이라는 감정의 7정은... 행정 입맛에 맞는 언론, 언론 아니다 동학혁명 120주년인 갑오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돌이켜보면 새해 첫 날, 금산에 올라 소원을 비... [기고] ‘친구여’ 혼란스럽고도 끝을 알 수 없는 세상사 속에서도 무심한 세월은 흘러 한 해가 저물어간다.내가 좋아하는... [독자시] 늙기 전에 공부 끝나고 책 보따리 허리춤에 쫌매고집에 돌아가는 길목 황토 까끔에서짝꿍 머시매랑 정금 따먹던 그... ‘풍약, 초약’ ‘풍약, 초약’ ‘관행 숙주’ “되기 전에 부탁하면 한 장, 되고나서 인사하면 절반이 든다.” 한 사무관 부인이 공개된 장소에서 ... 겨울 … 벚꽃길이 ‘눈꽃’ 피웠네 겨울 … 벚꽃길이 ‘눈꽃’ 피웠네 [기고] 기초기본이 답이다! 기본으로 돌아가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혼자서 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배워야 한다. 자기가 삶의 주도권을 잡... [독자시] 그리운 친구들에게 사위어가는 이 해의 끝자락덧없는 세월 마냥 흐르니친구들이 그립구나.눈부신 햇살 여위어 가듯검은 머리... 손안의 반딧불이 손안의 반딧불이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2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