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어우리말(56)/ 같은 의미 다른 기능, ‘첫’ / ‘처음’ “‘첫’ 채화된 성화는 11월 1일 인천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전국 17개 시ㆍ도를 돌며 올림픽... 아어우리말(55)/ ‘연도와 년도, 연식과 년식’ “우리 집을 몇 년도에 지었었더라?”, “그때가 우리 막내 초등학교 입학 연도였으니까 1991년도지... 아어우리말(54)/ ‘마냥 / 만큼 / 간’ 띄어쓰기, 그때그때 달라요 하루 종일 함박눈이 내렸다. 눈사람 만들기, 눈싸움 등 눈 놀이 하느라 아이들만 신났다. 어른들이야... 아어우리말(53)/ 일본군 위안부…‘강제’와 ‘자의’의 차이 순창군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모금액이 목표치를 웃돌았다고 한다. 반갑고 고마운 소식이 아닐 수... 아어우리말(52)/ ‘한랭’과 ‘한냉’ 무엇이 맞을까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로 한랭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1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구급대원들... 아어우리말(51)/ 엎어지든, 자빠지든 넘어지는 것은 매한가지? “우리 아빠가 빙판길에서 자빠지는 바람에 손목을 크게 다치셨어요” 이 문장을 보고 혹시 “아빠께 ‘... 아어우리말(50)/ 딱딱하고 애매한 말투가 습관이라면… “자, 그럼 수상자는 시상대 앞으로 나와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기 보이는 탑이 바로 석가탑... 아어우리말(49)/ ‘눈꼽’, ‘눈쌀’은 비표준어, ‘등쌀’이 옳은 까닭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위에 윙윙거리며 눈과 입에 가까이 달라붙는 눈꼽 파리에 즐거워야 할 산... 아어우리말(48)/ ‘윗어른’이 아니라 ‘웃어른’을 공경합시다! “텃밭에서 직접 가꾼 채소를 급식으로 활용해 채소를 싫어하는 학생들의 편식이 현저하게 줄었으며, 양... 아어우리말(47)/ 추석 잘 세(새)지 말고 잘 쇠세요! “추석은 세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쉬라고 있는 날”최근 명절에 관해 바뀐 시각, 새로운 명절 ... 아어우리말(46)/ ‘자그만한’ 것은 없고 ‘자그마한’ 것만 있지요 쓸모가 없어 버리게 된 종이를 일컬어 ‘폐지’라고 한다. 길가에 버려진 종이박스는 순식간에 사라진다... 아어우리말(45)/ 틀리기 쉬운 동사의 기본형들 “어제 쭈그리고 앉아 김치 담궜는데, 무릎 아픈 데가 도졌는지 지금 몸도 못 추수르고 있어”, “선...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