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연] 안숙선과 함께하는 전통음악여행 남원이 고향인 안숙선 판소리 명창이 주민자치대학을 찾았다. 안 명창은 “몇년전 순창을 지나며 노후는 이곳에서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안 명창은 해설과 판소리를 곁들여가며 이날 강의를 진행했다.국악은 나라의 음악입니다. 국악은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궁중음악과 민속악입니다. 궁중음악은 예나 제례에 쓰였습니다. 반면 민속악은 대중의 희로애락을 실어 우리의 삶을 대변하는 음악입니다. 춤, 악기, 민요, 농부가, 물레타령, 모심고 풀베기 할 때 부르는 노래, 아기 자장가, 상여소리, 판소리, 창극 이것이 모두 민 강연강좌 | 김민성 기자 | 2010-07-30 14:31 | 10호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