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어우리말(41)/ 소개는 ‘직함’ 먼저 ‘이름’ 나중에 말해야 “존경하는 OOO의원님 질의하시길 바랍니다.”, “네, OOO지역구 OOO의원입니다.”, “때문에 ... 아어우리말(40)/ 좇을 것인가 쫓을 것인가 고양이는 쥐를 ‘쫓는’ 것이 맞을까? ‘좇는’ 것이 맞을까? 정답은 ‘좇는’이 아니라 ‘쫓는’이 맞... 아어우리말(39)/ 사물압존법은 이제 그만 “김 대리, 이과장 어디 갔나?” “이 과장님은 출장중 이십니다.”“이 과장은 자네한테나 상사이지 ... 아어우리말(38)/ ‘학부형’은 남녀 차별적 표현, ‘학부모’로 써야 “예년 같으면 카네이션과 선물상자를 들고 교실마다 교사와 학생들이 떠들썩한 이벤트를 벌였겠지만, 이... 아어우리말(37)/ 익숙해서 습관적으로 틀리게 되는 표현 “모처럼 함께 모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커피를 마셨다.”, “책을 읽고 나면 말이나... 아어우리말(36)/ ‘입발림 소리’보다는 ‘입바른 소리’ 하는 후보 유래 없는 대통령탄핵으로 대선이 본격화되면서 그 열기가 자못 뜨겁다.“후보들마다 언뜻 그럴싸한 공약... 아어우리말(35)/ 바지는 늘여야 할까, 늘려야 할까? 아이들 옷 살 때면 늘 마주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바로 치수 문제. 아이를 위해 몸에 딱 맞는 옷... 아어우리말(34)/ 박근혜 전 대통령, 피의자 신문 잘 마쳤나요? ‘신문’과 ‘심문’의 사전적 의미는 비슷하다. 국어대사전에서도 ‘신문(訊問)’은 ‘알고 있는 사실을... 아어우리말(33)/ ‘스트레스로 빨간 귓불, 횡격막호흡으로 가라앉혀볼까’ ‘머리 어깨 무릎 발~’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동요다. 신나는 음악에 율동을 곁들여 자연스... 아어우리말(32)/ 더 이상 ‘결딴’나지 않도록 신속한 ‘결단’을 “며칠 전부터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들었는데 결국은 사단이 났습니다”에서처럼 ‘큰일 났다’라는 의미로... 아어우리말(31)/ 호칭 ‘형씨’와 ‘선생님’의 말맛 “저기 형씨, 담뱃불 좀 빌릴 수 있을까요?”, “뭐, 형씨? 참나… 저기요 선생님, 있어도 못 빌... 아어우리말(30)/ ‘생각하건대’의 준말은 ‘생각건대’ ‘생각하건대’의 준말은 ‘생각건대’와 ‘생각컨대’ 중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일까? 흔히 쓰는 말로 ‘...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