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어우리말(17)/ ‘연배’와 ‘터울’이 말하는 나이 예절 우리가 무심결에 하는 얘기 중에서 뜻을 잘 모르고 쓴 탓에 큰 결례가 되는 표현이 적지 않다. ‘연... 아어우리말(16)/ 적금은 붇지 않고 붓는 것입니다 검찰, 법조로비 ‘100억 수임' 최유정 변호사, 일명 정운호 게이트로 소란스러운데 ‘대우조선 직원... 아어우리말(15)/ 교복은 ‘맞추고’ 정답은 ‘맞히고’ 정답은 맞히는 것이 옳을까 맞추는 것이 옳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정확하게 정답을 썼다는 의미로는 정... 아어우리말(14)/ 첫 단추는 ‘꿰지’ 않고 ‘끼우는’ 것 언제부턴가 듬성듬성 어린모가 자리하더니 이제는 비어 있는 논을 찾아보기 힘들다. 불과 일주일 정도 ... 아어우리말(13)/ 얼굴이 당겨요?(X) 땅겨요?(O) 살다보면 순하고 담백한 음식도 좋지만 가끔은 맵고 자극적이며 톡 쏘고 감칠맛이 나는 음식이 생각날 ... 아어우리말(12)/ 꽃은 ‘피고’ 담배는 ‘피우고’ 담배와 관련 애연가들의 항변이 애처롭게 느껴질 때가 있다. ‘마음의 안정, 스트레스 완화’ 그들만의... 아어우리말(11)/ 선거 치르는 날, 투표는 잘 하셨나요? 전라북도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시끄러웠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 아어우리말(10)/ 봄나물이 입맛을 돋울까? 돋굴까? 봄소식이 반가운 요즘이다. 기다리던 봄이 찾아왔으니 봄에 맞춰 틀리기 쉬운 표현들로 정리해봤다. 따... 아어우리말(9)/ 쓰다/씌다, 띠다/띄다 최근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연애 콩깍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보다 남성이... 아어우리말(8)/ 요세/요새, 금세/금새 “엄마, 요세(X)/ 요새(O)도 기침감기 심해요?”“아니, 약 먹었더니 금세(O)/금새(X) 나았... 아어우리말(7)/ “이중표현을 피하면 표현력이 좋아져요” 우리말에는 흔히 ‘겹말(이중 표현)’로 불리는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검정색(검정)’, ‘LPG... 아어우리말(6)/ 맞춤법, 정쟁의 도마 위에 우뚝 서다 ‘대의를 위해 헌신하시고 희생하신 대통령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깊히 새겨 실천하겠습니다’ 최근 한...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다음다음끝끝